원래.. 모터백 항상 구입하던 사이트가 있어요
자전거로 출퇴근하느라 메신저백을 보고 있었죠
우연히 글램백을 보았고,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세일하는걸 보고... 결국 글램백에서 구입했죠
제가 본 사이트에서는 18만원정도에 판매하고 있어서.. 너무 저렴해도 걱정되더군요
만족도는... 10점중에 7점입니다.
-1점은 ... 매틉처리와 부분 마감처리가 조금 아쉬었고,
-2점은 ... 냄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은방에 문 닫아 놓고 걸어놓았는데,
다음날 아침... 토하는줄 알았답니다.
자전거타야해서 오늘 메고 출근했는데..
지금 사무실에 제 가방냄새로 머리가 아프다고들 하네요..
이정도로 심합니다.
하루 이틀 방치해놓다고 해서 냄새가 빠질거 같지 않아요 ㅠ
무슨 방법 없나요? ㅠㅠ
에고마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
7점의 내추럴한 가방 모양과 가죽재질.. 모두 괜찮습니다.
마음에 들어요
추후 기회되면 착용컷을 올려보겠습니다.
글램백이 타 사이트보다 모터백 세일도 많이 하는거 같아서, 즐겨찾기 추가했지만...
모든 가방의 냄새가 이정도라면... 2번 구입은.. 고려를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ㅠㅠ
힝.............